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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티켓을 원하는 분 께서는

http://cafe.naver.com/howandwhat  티켓신청 게시판에

신청해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앗슘”을 운영하던 디자이너 박병규씨가 새롭게 전개하게 될 How and What은

 백화점이라는 유통채널을 배재하고 서울권을 중심으로 한 직영점 및 대리점을

 통한 유통망의 구성과 기존 재래상권(동대문)의 도·소매방식을 합리적인

 형태의 wholesale과 retail을 병행하는 방식을 통해 다수의 특약점 및

 국내·외의 기존 로드샵,  해외 셀랙트샵을 상대로 영업 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오픈한 인사동 How and What 1호점은 샵 내부에 PRESS섹션을

 겸하는 공간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장충동에 위치한 본사디자인실은

 바이어만을 위한 전용 showroom도 함께 운영됩니다. 기존 재래상권의

 매장은 바잉을 위한 wholesaler전용매장과 개별소비자만을 위한

 전용매장으로 분리하여, 운영되는 개개의 점포마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 및

 VMD로, 협소한 공간이라는 단점을 보완, 특수한 공간 활용과 차별화된

 비주얼 & 영업방식(매장 내 비치된 룩 북을 본 후 상품을 입어보는 방식)은

 직영 로드샵과는 다른 제한된 서비스(소비자가 직접 fitting은 가능하나

 주문 후 상품을 배송 받는 방식, 제한된 교환 및 환불 불가 등)이지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을 고려,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아래, 디자이너캐릭터의 고감도를 유지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라는

 매력으로  소비자들을 겨냥할 예정입니다.

2008년 현재(8월 기준)1곳의 직영 로드샵과 2개의 wholesaler showroom

(장충동 본사 쇼룸 포함), 2곳의 동대문 상권내의 retail 매장을 포함하여,

 총 5곳이 운영 중이며 2009년 초까지는 1곳의 직영샵과 1곳의 대리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입니다.(일관된 컨셉과 브랜드의 캐릭터 유지를 위해

 5곳의 이상의 로드샵 형태는 오픈하지 않을 예정이며, 국내·외의 다수

 특약점을 통해 유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