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A 서울패션센터(대표이사 심일보)는 5월 15일(금) 서울패션센터 5층에서 개최한 서울 중소패션기업 BS 지원단(Business & Brand Supporters)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 중소 패션기업 및 동대문상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육성을 위한 패션 비즈니스 및 브랜드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문의: 패션사업팀 02)3670-4522>

☐  BS 지원단(Fashion Business & Brand Supporters)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은 SBA 서울패션센터가 그 동안 자문업체 및 수혜기업 등의 선정을 마치고 중소패션기업의 토털 비즈니스 컨설팅 지원 사업을 펼치고자 마련된 것이며, 컨설팅 수행업체와 중소 패션업체 간의 일대일 상담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 BS지원단의 구성과 역할

○ BS 지원단은 지원 대상으로 동대문상권 중소패션업체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가라치'사 등 85개 중소패션기업을 선정하였으며, 9개 분야의 컨설팅 자문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 패션 비즈니스 및 브랜드 지원 분야는 상권 및 상가 경영 컨설팅, 중소패션기업 경영컨설팅, 패션 R&D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수출자문, 패션산업 아웃소싱 컨설팅, 법률․특허․세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이즈포스트파트너즈, 맥스경영컨설팅, 모라비안바젤, 트렌드인코리아, 법무법인 대종, 마크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문희식세무회계시무소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컨설팅 전문업체들이 BS 자문단으로 구성되었다.

○ 이들 BS 지원단은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중소패션기업에 대한 예비 진단을 거쳐 각 기업의 니즈와 현황을 분석하여 가장 필요한 분야들을 선정하였으며, 이 분야들에 대하여 전문 컨설팅 업체의 1:1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연말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종합적인 패션비즈니스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하여 상품력과 디자인력을 지닌 중소패션기업들의 비즈니스 운영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발대식에 참석한 한 중소패션기업은 브랜드마케팅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며, 이렇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면서,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토털 브랜드로서의 정돈된 이미지를 확립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