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지털콘텐츠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국내 중소패션업체의 해외패션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2010년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5일간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중소패션 기업을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패션사업팀 3670-4518>

☐ 패션시장개척단은 참가 업체의 공개모집 후 선정된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해외 바이어를 섭외하고 시간계획에 따라 일대일로 상담을 하는 형식의 비즈니스 장이다. 특히, 본 지원사업은 국내 유일의 패션전문품목 시장개척단으로 타켓팅된 바이어와 상담이 주선되기  때문에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 SBA 서울패션센터는 2006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 14개 도시 8회에 걸쳐 77개사를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2009년 6월에는 10개사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파견하여 약 4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고, 300건의 상담을 추진한바 있다. 금년에도 전년과 동일한 지역과 시기에 개최되는 일본패션시장개척단으로 성과가 주목되며, 특히, 중소패션기업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한 해외시장개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된 기업에게는 일본 패션시장정보 제공 및 바이어 조사, 상담     통역 및 현장 무역실무 지원, 사후 바이어 관리 지원, 공동홍보      카탈로그, 임차료, 디스플래이 소품 등이 지원된다. 사후성과 관리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한다.

□ SBA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망중소패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패션시장조사 후, 10월에는 패션악세서리 시장개척단을 홍콩, 마닐라에 파견하고, 11월에는 중국 패션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상하이와 광저우 등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담회 개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http://sba.seoul.kr) 를 참조하거나, 전화(3670-4518)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