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지털콘텐츠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엑스포 기념 패션쇼인 “아시아패션블루밍”에 유망 패션기업 3개사를 선발, 파견하여 패션쇼를 개최하고, 유망 중소패션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현지에서 개최하여 국내 중소패션업체의 해외패션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패션마케팅팀 3670-4518>

☐ 이 지원사업은 SBA 서울패션센터가 상하이엑스포와 상하이패션위크 주관사와 연계, 아시아패션블루밍 패션쇼와 수출상담회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아시아패션블루밍에는 중국 현지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8개국 24명의 디자이너가 초청을 받았다.
 

☐ SBA 서울패션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하였으며, 행사 주관사인 상하이조직위원회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사를 선발하였다.
○ 선정된 디자이너와 기업은 감성 깊은 여성 영캐쥬얼 ‘르퀸’의 명유석 디자이너,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르꼬사주’의 장원선 디자이너, 언더웨어 리딩기업인 ‘좋은사람들’로 총 3개사(디자이너 2, 기업 1)이다.

☐ 이번 지원사업은 아시아패션블루밍 패션쇼 뿐만 아니라, 바이어사전모집을 통한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에는 아시아패션블루밍에 참가하는 3개사와 중국 수출실적이 우수한 3QR과 SPDNS사가 선발되어 현지바이어와 상담을 추진한다.

☐ SBA 관계자는 이 행사가 상하이엑스포와 상하이패션위크, 모드상하이 등 패션관련 국제 주요행사가 5월 중에 한 곳에서 개최되고 바이어 또한 밀집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중소패션기업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한 해외시장개척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      
   
☐ SBA 서울패션센터는 2006년부터 시작된 패션시장개척단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일본, 중국, 미국 등 14개 도시 8회에 걸쳐 77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였으며, 1,400건의 상담건수를 추진하고, 23,470천 달러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 SBA는 앞으로도 유망 중소패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패션시장조사 후, 하반기에도 한류 패션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유망한 패션기업들에게 패션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 상담회 개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http://sba.seoul.kr) 를 참조하거나, 전화(3670-4518)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