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서울 중․소패션업체의 대중국 수출 판로개척 활성화와 중국 내수시장의 성공적인 진출방안 모색을 위하여 유명 중국 지역전문가를 초청하여 2010년 10월 7일(목) 오후 4시- 서울패션센터(유어스빌딩) 4층 교육실에서  ‘2010 중국 패션시장 진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패션센터는 중구 신당동 동대문패션상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세미나는 중국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패션관련업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패션마케팅팀 3670-4581>

☐ “중국 내수시장! 향후 5년이 기회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국내 정평이 나있는 중국 전문가와 중국현지 교수를 통해 참석자들이 중국내 투자와 교역환경의 변화를 진단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물론, 풍부한 무역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진출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다. 즉, 중국인의 눈으로 보는 한국 패션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중국 유통시장의 이해를 통해 한국브랜드의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중국은 거대한 내수시장, 값싼 노동력, 외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우대정책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이자 전 세계를 주름잡는 무역대국으로 부상하였으나, 최근 중국 정부의 고임금화 정책, 외자기업에 대한 조세 및 노동 우대정책 축소 등으로 말미암아 중국시장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중국은 WTO 가입에 따른 수입 관세장벽 인하, 내수시장 확대, 위안화 절상 등 거시경제의 변화와 2020년까지 7%대의 높은 경제성장 지속전망으로 인해 여전히 국내기업이 공략할 메리트가 있는 시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세미나 개최 요지
0 장소 : SBA 서울패션센터(유어스빌딩) 4층 교육실
0 일시 : 2010년 10월 7일 오후 4시
0 주제 : “중국 내수시장! 향후 5년이 기회이다”
0 초청 강사(2명) : 장순애교수(상해동화대학), 이진환소장(한국패션유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