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사단법인 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DFDA)가 사단법인 승인 경과보고가 있었다.
 | (사)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정보 사이트 구축 및 e-동대문, 전자상거래 교육, 산학연사업 등등을 위한 "동대문디지털정보센터" 건립을 가장 우선 과제로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했다. |
(사)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회장 이윤하)는 지난 7월 22일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과를 통해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사)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00년 7월 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가 결성되어 활동하다 이것이 정식으로 사단법인화 한 것이다.
협회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시장확대 및 사업자 증대로 E동대문(이동대문:electronic Dongdeamun) 및 G동대문(글로벌동대문:global Dongdeamun)에 대한 기본 사업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동대문시장은 다양한 상품기획 및 수급이 원활할 뿐아니라 신상품 출시 속도가 빠른 관계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동대문시장 상권 내에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 및 개인 소호몰 등 대략 1천여개의 쇼핑몰이 밀집돼 있다.
이들 쇼핑몰이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동대문시장 내에서 수급 가능한 패션의류 및 섬유잡화, 피혁잡화, 쥬얼리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유행을 리드하는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  |
이에 (사)동대문패션디지털협회의 이윤하 회장은, “동대문 도소매 상권을 위시한 온라인쇼핑몰 및 디지털 관련 사업은 지난 3~4년간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해왔고, 또한 최근에는 동대문 상품에 대한 개인판매자들의 사업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동대문 상인들의 효율적인 대응과 기반구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라고 말하고, 이에 회원사간 정보교류는 물론 온라인 창업 및 교육, 동대문 통합물류와 공동마케팅 등을 강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동대문 디지털 정보센터로서 협회가 거듭날 것을 밝혔다.
이와 관련 협회는 “동대문 디지털 정보센터”를 설립하여 동대문시장 정보화를 위한 단계적 세부계획 및 산학연 연계한 정부 지원사업 등을 수립해나갈 방침이다.
협회 홈페이지는 http://www.dfda.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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